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는 실질적인 성과와 책임중심의 유연한 문화행정 구현을 위해 ‘전면적팀제 도입’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문화부는 본부 전 과단위 조직을 ‘팀제’로 전면 개편하면서, 중간관리 계층구조를3단계(과장-계장급-담당)에서 2단계(팀장-팀원)로 단순화함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되어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공서열을 타파한 성과중심의 인사·조직관리를 위해 현재 4급까지만보임이 가능한 팀장을 5급까지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탄력적 직급을 부여하고,위임전결규정 개정을 통해 팀장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함으로써, 문화행정의유연성·책임성·신속성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화부는 금번 조직개편이 계급제적 계층구조와 연공서열 위주의 인력운영에서벗어나 성과와 책임위주의 유연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문화행정 서비스의질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개 팀 신설 및 기능

조정문화관광부는 이번에 ‘팀제’를 도입하면서 본부에 2개팀을 신설하고, 업무성과의 제고를 위해 일부 기능을 효율적으로 조정하였다.

정책홍보관리실의 기획총괄담당관을 기획조정팀과 법무팀으로 분리하여 전략기획 기능 및 법치행정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조정팀은 부처 관련 정책환경의 변화 예측을 통한 중·장기 전략의 수립에역점을 둘 계획이고, 법무팀은 법령안 입안단계에서의 검토와 주요정책의 수립·집행단계에서의 법적 타당성 등을 검토하게 됨으로써 변화하는 행정환경과증가하는 법적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행정작용의 합법성을 증대시킬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법무팀장은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여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가 법령안의제·개정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케 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예술국내에 전통예술팀을 두어 전통음악·전통무용 등의 전통예술 진흥정책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전통예술 지원의 다양화는 물론,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및 다변화 업무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급격한 문화행정 환경의 변화에 따라 문화행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양극화 해소 업무 등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적극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직기능 진단 등을 통한 조직 기반의 지속적 강화

또한, 문화부는 변화하는 환경과 문화행정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수요자 중심의 조직·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06년 하반기에 외부 용역을통해 심도있는「조직기능 진단」을 실시하는 등 정책 및 조직의 혁신기반을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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