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수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수강 기간 연장
메가스터디 엠베스트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에 거주하는 회원들이 이번 장마로 제대로 강좌를 수강을 못한데 대해 무료로 2주 동안 수강 기간을 연장해주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학생 중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강좌를 1개 이상 수강하고 있는 회원이면 강좌 종류에 관계없이 전원, 수강기간이 7월 21일부터 2주간 자동 연장된다.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호우로 인해 학습 피해를 입은 학생들은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학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무료 연장을 상담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온라인사업부 김유경 부장은 “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많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 위해 수강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학생들이 어려움을 딛고 밝은 웃음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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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1일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