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물’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1위

서울--(뉴스와이어)--일본 공포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와 세계 최초 국내 개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실물>(수입: 유니코리아 /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설문 조사 결과,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1위, 7월 마지막 주 개봉하는 가장 기대되는 영화 2위로 뽑혀 관객들의 기대를 받는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고의 공포영화,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유실물>

2006년 여름을 차갑게 식혀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는? 이란 질문으로 지난 7월 18일부터 포털사이트 야후에서 진행된 설문 결과, 쟁쟁한 한국 공포영화들을 제치고 <유실물>이 당당히 1위로 뽑혔다. <유실물> 이외 독특한 소재로 공포를 선사하는 <신데델라>, <스승의 은혜>, <어느날 갑자기>와 일본공포영화인 <사이렌>까지 5편의 공포영화가 경합을 벌였지만, 결과는 <유실물>이 55.2%의 지지를 받고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문항으로 7월7일부터 진행됐던 엠파스 랭킹 설문조사에서도 87%의 완벽한 지지율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맥스무비에서 진행된 ‘7월 마지막주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이란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유실물>이 2위로 뽑혀 화제가 되고 있다. 7월 마지막주인 27일에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괴물>이 개봉해 보고 싶은 영화 1위는 <괴물>이 오를 것이란 것은 이미 예상됐던 바. 그러나 그 밖에도 공포영화 <어느날 갑자기-네번째층>, 애니메이션 <가필드2>, 제니퍼 애니스톤의 <돈많은 친구들> 그리고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커피와 담배> 등 많은 작품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2위에 대한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모든 영화들을 제치고 <유실물>은 678(18.8%)명의 지지를 받아 <괴물>을 잇는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서 당당히 2위에 올랐다.

방학시즌과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장르와 많은 편수의 공포영화가 개봉하지만, ‘유실물’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일본 공포영화 특유의 긴장감, 게다가 최고의 스케일로 관객들에게 이미 눈도장을 찍은 <유실물>은 올 여름을 오싹하게 할 히든카드로서 당당히 입지를 굳혔다고 할 수 있다.

<유실물>은 공포영화의 거장 ‘쿠로사와 키요시’의 문하생으로 연출능력을 인정받은 ‘후루사와 켄’이 메가폰을 잡았고, <박치기>에서 조선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떠오르는 신인 ‘사와지리 에리카’가 주연을 맡았다. 또한 전 세계 6여 개국의 개봉을 확정 지은 상태로, 일본개봉(9월 30일)보다 한발 앞선 7월 27일, 세계최초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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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리아 02-3446-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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