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중풍센터 제2기 중풍전문간호사 배출

뉴스 제공

2006-07-21 19:31

대전--(뉴스와이어)--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중풍센터(소장 설인찬)은 21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제2기 중풍전문간호사 과정 수료식을 거행하고 5명의 중풍전문간호사 배출했다.

이는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이 ‘중풍특화 風 명품병원’이라는 핵심 브랜드의 특화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전문성 향상을 위한 중풍전문간호사 과정을 개설해 제1기 중풍문간호사를 배출하여 중풍환자에 대한 간호관리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와 환자에게도 맞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풍전문 병원으로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제2기 중풍전문간호사 가정을 개설해 지금까지 20회에 걸쳐 중풍전문교수로부터 한의학적 개념의 중풍환자 간호관리에 관한 교육을 강도 높게 진행해 왔다.

설인찬 소장에 따르면 실력있는 중풍전문간호사가 많이 배출됨으로 중풍환자에게 보다 품격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중풍을 특화해 국내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2008년 시행 예정인 한방전문병원제가 도입될 경우 진일보된 중풍전문한방병원으로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ju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