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태풍 에위니와와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진주지역에 기업들의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 지난 22일 경남 진주시 대곡면에는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 봉사단 진주지역 봉사대원 50여명이 아침 일찍부터 피해 현장에 도착해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 이날 경남은행 진주지역 봉사대원들은 대곡면 한실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이번 태풍과 집중호우로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각종 오물을 치우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 대곡면 주민 김길호씨(58)는, “수해 복구에 일손이 턱없이 모자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휴일인데도 경남은행 직원들이 복구 작업에 나와줘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수해 복구에 참가한 경남은행 진주영업부 이용원 차장은, “힘은 들지만 우리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쁘게 참가하였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경남은행 봉사대원들은 미리 준비해간 음식으로 마을 주민들과 점심을 함께 나누며 기업체와 농촌의 훈훈한 정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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