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지역 불우 모범 청소년들이 미주 나들이 길에 나선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미국 남가주(회장오찬국, 회원수25천명)와 멕시코(회장김경출, 회원수5백명) 거주호남향우회초청으로 불우모범청소년 3명이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미국 LA와 멕시코에 대한 해외견학과 현지 교민가정이 베푸는 홈스테이등 해외동포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과 성공사례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시는 그동안 해외호남향우회로부터 초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해당 학교장 등의 추천을 거쳐 3명을 ‘06년도 불우 모범청소년 미주지역 견학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미국 대사관의 비자발급 등의 관련 절차를 거쳐 24일 오후 첫 기착지인 미국 LA로 출발하게 된다.

해외 견학에 소요되는 비용중 왕복항공료는 광주시가, 현지 체재비와 견학비용은 미국 남가주 지역 호남향우회 및 멕시코 지역 호남향우회 등 해당 향우회가 부담하게 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불우 모범학생 초청행사는 지난 2001년 광주시를 방문한 미국 남가주 호남향우회에서 모국사업의 일환으로 시작, 금년으로 6년째 총 11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지난해에는 멕시코 지역 호남향우회가 추가로 참여하는 등 확대되고 있다.

박광태 시장은 이들 해외 호남향우회 회원들에게 보내는 감사 서한을 통해 불우 모범청소년들의 해외 나들이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향우회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해외 동포들의 광주지역에 대한 투자와 지역 젊은 인재의 해외 일자리 창출 등도 함께 당부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금번에 추진하게 되는 불우 모범학생의 해외 견학을 통해 해외거주 동포들에게는 모국사랑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불우 모범청소년들에게는 역경에 굴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정신 고취가 기대된다”면서 “예산이 허락하는 한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청 경제통상과 사무관 최광윤 062)613-3750
※ 견학대상자 : 3명
  - 김정만(89년생) :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2학년, 무등육아원
  - 김미혜(90년생) : 전남여자상업고등하교 1학년, 광주애육원
  - 김미현(88년생) : 광일고등학교 3학년, 용진육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