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특별우표 판매로 기금 마련 축구협회에 전달
이날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전무를 초청하여 전달한 대한민국 축구발전 기금은 우정사업본부가 지난 6월 2일 한국축구대표팀의 4강 진출을 염원하며 발행한「2006 FIFA 독일월드컵 성공 기원 특별우표」를 이 달 14일까지 판매하여 마련한 것이다.
황중연 본부장은 전달식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 팀이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하였지만 국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준 것은 분명하다.」며 「앞으로 한국축구가 세계 최강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번 특별우표는 총 15만 2천장 발행되어 전국 우체국에서 13만 여 장이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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