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 So1 멀티미디어 동영상 서비스 ‘씬(SEEN)’ 오픈
'씬(SEEN)' 서비스는 'So Exciting & Entertaining Nexus'라는 뜻으로 '흥미롭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 이라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으며, 개방형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So1의 강점을 살려 이통 3사 가입자 누구나 휴대폰을 통해 영화/애니/방송/스타/라이브벨/성인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온세통신 포탈사업팀 유석민 과장은 “기존 이동통신사의 동영상 서비스와 차별화를 시도하기 위해 일반 범용 컨텐츠 보다는 이용자 제작 컨텐츠(UCC: User Created Contents)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며, 쏘원(So1)에서 제공중인 ‘So1 파일전송 서비스’와 연동하여 고객들 자신이 직접 제작한 컨텐츠를 모바일로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올 하반기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씬(SEEN)'의 대표적인 컨텐츠로는 핸드폰 바탕화면 디스플레이를 하는 라이브스크린과 실시간 스트리밍 벨인 라이브벨 서비스가 있으며, 이외 동영상 노래방, TV 컨텐츠, 동영상 광고, 모바일 영화 등이 있다.
온세통신은 ‘So1 씬(SENN)’ 서비스를 오픈함에 따라 향후 펼쳐질IPTV, 와이브로, HSDPA 등 유·무선 서비스에 대비한 다양한 UCC 컨텐츠 환경을 두루 갖추게 되었다.
‘So1 씬(SEEN)’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에서 ‘501 핫키(Nate, Magic-n, ez-i)’를 누르거나 So1 홈페이지(www.so1.co.kr)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씬(SEEN)’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통사별 데이터 패킷 전용요금제에 가입한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씬(SEEN)’ 서비스의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25일까지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카메라, PSP, MP3 플레이어 등의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tele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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