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대학교가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약학관련 종합대학인 심양약과대학과 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충남대는 11월 20일(토) 오전 10시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이광진 총장과 심양약과대 우충푸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양교간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양 대학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학생, 교수, 연구원 및 교직원의 인적 교류와 연구 성과물 교환을 활성화 할 수 있게 된다. 교환 학생들은 석사 또는 박사 과정 프로그램에서 상호 교환 연구를 하게 되며,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교수와 직원들 역시 공동연구 프로젝트, 워크샵, 공동 강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기로 했다.

특히 심양약대는 중국 한약재의 규격화를 주도하고 있어 충남대가 추진하고 있는 한방산업단지 내 생약규격연구소 추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학생 및 교수들의 해외 파견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충남대의 연구 인력난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심양약과대학은 중국 내 2개에 불과한 약과대학 중 하나로 지난 1931년 설립됐으며 학부생 4,300명, 대학원생 1,100명 등 5,400여명 재학 중이다. 교직원 역시 교수 320명을 포함해 총 940명에 달해 국내 약학대학을 모두 합한 것보다 큰 규모이다.

심양약과대학은 약학원(한국의 약학과), 제약공정학원(제약학과), 중약학원(한약학과), 공상관리학원(약학관련 경상대학), 기초학원(자연과학대학), 성인교육학원(약학 연수원), 고등직업기술학원(의공학과) 등 7개의 약학 관련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이 대학 입학생 가운데 일부는 영어반, 일본어반으로 모집해 1년 동안 더 교육을 받게 하고 세계 20개국의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는 등 국제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u.ac.kr

연락처

홍보팀 배병선 042-821-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