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안상수 인천광역시장과 김기남 해병대 제2사단장은 2006. 7. 24일 인천광역시 영상회의실에서 해양환경오염 예방과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간의 공동협력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군과 관이 함께하는『인천연안 해양환경보전협약』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다.

인천광역시와 해병대제2사단은 금번『인천연안 해양환경보전협약』체결을 통해 그 동안 한강유역 군·관 환경협의회 등을 통하여 간헐적으로 이루어지던 협력관계가 보다 발전적으로 확대됨은 물론 인천연안 환경오염 예방 및 개선을 위한 공동협력이 이루어져 지속 가능한 인천연안 해양환경 보전과 효율적 관리체계 확립으로『생명력이 넘치는 푸른 인천 앞바다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천광역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인천 앞바다 쓰레기 사업 중 해안쓰레기를 처리함에 있어 군부대 관리지역내의 경우 출입이 통제되어 바다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여 인천 앞바다로 재 유입됨으로서 인천연안 해양환경 개선시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해병대 제2사단 또한 처리 비용의 문제로 제대로 수거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나 군 관리지역내 해안쓰레기 수거·처리를 상호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해병대 제2사단에서 부대별 책임구역을 설정하여 해안쓰레기를 수거하고 인천광역시에서는 수거된 쓰레기를 처리 지원하는 공조체제를 공고히 구축함으로써 해안가 정화활동을 활성화하고 깨끗한 인천 앞바다를 조성하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인위적 간섭을 덜 받아 생태계 보전상태가 우수한 지역에 대하여 자연환경 훼손을 예방하고 보다 체계적인 연구조사활동과 보전을 위한 정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인천연안 해양환경 보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해양수질오염 예방과 쓰레기 해안투기 및 밀렵 감시활동 등 해양환경보전활동 전반에 걸친 활발한 교류와 적극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광역시와 해병대 제2사단은 군 관리지역 해안가에서 해안쓰레기 약 1,000㎥를 수거하여 처리한 바 있으며, 인천광역시에서 추진중인 도서해양환경조사용역 수행중 연구원들의 자연환경조사활동에도 적극 협력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이날 인천광역시장과 해병대 제2사단장은 『인천연안 해양환경보전협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유지하고 협력분야를 확대해 나가 인천광역시와 해병대 제2사단이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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