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원금보존형 ‘슈로더 베스트 리턴 파생상품 펀드 3호’ 판매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글로벌 주가지수인 유럽, 일본, BRICs에 연동된 수익을 추구하는 원본보존 펀드인 '슈로더 베스트 리턴 파생상품 펀드 3호'를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판매한다.

슈로더투신운용에서 운용하는 이 펀드는 전세계 주요 주가지수 및 주요 부동산 가격에 연동된 장외 파생상품에 투자하여 이에 따른 수익을 받게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슈로더 베스트 리턴 파생상품 3호 펀드는 유럽, 일본 및 브릭스(BRICs) 3개 지역의 주가지수 움직임에 따라 성과를 지급하되 만기에는 해당지수들의 움직임과 관계없이 원금을 보존하고 매 1년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었다.

펀드의 투자수익률이 매 1년마다 연 5% 이상이면 그 때까지의 펀드 기준가격으로 상환하는 조건이다.

예를 들면, 첫 1년이 되는 날에 그 펀드의 기준가격이 1,200원 (20% 수익률) 이라면 펀드 수익률 연 5% 이상이라는 조건을 충족하므로 조기상환은 확정되고, 펀드는 청산되면서 약 20% 정도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 다는 것이다.

물론 만기에 원금은 보존되도록 설계가 되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안정성과 EU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이 반영되어 미국시장 대비 상대적인 저평가 해소가 기대되는 유럽주식 시장과, 장기불황을 마 무리하고 경기회복이 본격적인 국면으로 진입한 일본 주식시장, 그리고 성장성이 높고 글로벌 공급기지로서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할 브릭스 국가들의 주식시 장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투자자들에게 만기에 원금을 보존하면서 높은 투자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펀드" 라고 설명하면서 "파생상품펀드이면서도 시장의 변동 성에 따라 기준가격이 큰 폭으로 등락을 반복하는 기존 상품과 차별성을 가지며 원금보존 욕구가 크면서도 주식시장에 투자하면서도 높은 위험을 부담하지 않 으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 이라고 덧붙였다.

최저 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SC제일은행 박종화 팀장(3702-3823) 배윤수 차장(3702-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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