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 100년’, 청소년 관람객을 위한 감상안내지 제공

과천--(뉴스와이어)--국립현대미술관은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한국미술 100년》(2부)전을 찾는 청소년 관람객에게 전시 이해를 돕고 의미있는 전시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감상안내지를 선착순 500명에게(무료) 제공한다. 중·고등학생 및 해당연령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개발한 감상안내지로서 본격적으로 방학이 시작 되는 8월 1일부터 기획전시실 입구에서 받을 수 있다.

그 동안 청소년을 위한 기획전시 안내 가이드가 제공되지 않아 미술관을 찾는 청소년들이 전시를 이해하기 어려워 작품의 명제표만 적어가야 했던 전시 관람에서 탈피, 작품과 보다 가깝고 체계적인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감상안내지를 개발, 제공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국립현대미술관은 7월 29일(토)부터 8월 2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오전 10:30-12:30, 총5회) 청소년을 위한《한국미술 100년》(2부)전시회 연계 감상교육프로그램인 『청소년 현대미술 산책』을 마련하여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보다 친절한 전시, 다정한 미술관으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ca.go.kr

연락처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문화과 02-2188-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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