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여름철 냉방비, 전동 커튼으로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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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피 코리아
2006-07-24 13:42
서울--(뉴스와이어)--매년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볕더위와 열대야 현상으로 인하여 우수한 제습 기능을 지닌 냉방기기가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원래 같은 무더위라도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는 더욱 심해지기 마련이다.

현재 국내의 무더위는 이렇듯 높은 습도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나무그늘만으로 시원함을 느끼던 시절은 오래 전에 지나간 것이 사실이다.

이렇듯 냉방기기의 사용량이 점차 늘어가고있는 고유가 시대에 냉방비를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전동 커튼은 전동을 적용한 차양의 한 종류로서 쉽게 말해 리모콘으로 커튼이나 블라인드 류의 차양을 자동 제어하는 제품을 말한다.

언뜻 ‘전동 차양으로 어떻게 냉방비를 절약하는가? 전동 제품이니 오히려 전기료가 더 나올 것 같은데?’라는 의문이 들겠지만 실제 전동 차양 제품들은 1일 5회 작동을 기준으로 월 약 50원 정도의 부담없는 금액이 발생한다.

또한 전동 차양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빛과 열을 1차적으로 차단해주어 그만큼 냉방기기의 사용량을 줄이고 적은 양의 냉방만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초기에 전동 차양 설치에 발생하는 비용은 그다지 저렴하지 않지만 가격대 성능비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기 투자비용의 회수가 가능한 수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로서는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소비자 시민모임에서 매년 우수한 에너지 절감효과를 지닌 제품에 수상하는 ‘에너지 위너상’을 7월에 수상한 프랑스계 솜피(Somfy Korea, 대표 조현학)의 전동 제품은 모든 차양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모터와 제어 제품으로 동종 타사 제품에 비해 고장률이 적고 전 세계적으로 검증 받아온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실제로 블라인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매장에 가서 전동 제품에 대한 문의를 하면 거의 모든 매장에서 솜피의 전동제품을 권할 정도로 그 품질의 우수성은 이미 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다.

이러한 에너지 절감효과를 먼저 맛본 것은 국내에서는 사실 대형 상업건물이 시초였다.

솜피는 이미 포스코 센터, 스타타워, 국립중앙박물관, 포스틸사옥, SBS 사옥 등 국내의 대표적 상업용 빌딩에 이를 적용해 왔으며 고급 주상복합 건물을 시발로 주거환경에도 서서히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전동 차양은 과거의 에어컨이 그랬던 것처럼 초기에는 필수품의 영역으로 들어오지 못하였으나 아열대성 기후로 점차 변화하는 국내 환경에 또 다른 필수품으로서 자리잡을 전망이다.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은 비단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볼 때에도 바람직한 현상이기 때문이다.

솜피 코리아 개요
인간 중심의 편리함과 친환경을 기업의 가치로 삼고 있는 솜피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거 및 상업용 건축물을 위한 모터, 제어 제품 및 전·자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69년 설립된 이후 2015년 기준으로 전세계 누적 모터 판매량이 1.5억대를 돌파하였다. 솜피의 모터와 제어제품들은 40개 분야에서 1,700여건의 이상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블라인드, 커튼, 영사 스크린 등의 실내 차양 및 셔터, 어닝, EVB 등 외부 차양 등 다양한 전동 솔루션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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