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쿨과 조PD의 ‘2006 SUMMER Remix 버전 해변의 여인’과 영화 <해변의 여인>이 만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첫 영화 현장인 서해안 해변에서 즐겁게 촬영하는 고현정의 영상과, 쿨의 유리와 이재훈의 반가운 목소리에 조PD의 신선한 랩이 어우러진 음악은 마치 운명적인 만남인 듯 절묘한 조화를 보여준다.

지난 6월, 쿨의 유리와 이재훈은 윤일상 프로듀서를 통해 조PD와 함께 리메이크한 ‘해변의 여인’으로 깜짝 컴백했다.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라는 신나는 가사와 리듬으로 네티즌이 선호하는 여름 음악 베스트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해변의 여인’이 원곡 발표 후 거의 10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이에 ‘여행지를 떠나 하룻밤을 보낸 남녀의 동상이몽 로맨스’를 그린 영화 <해변의 여인> 의 제작사 영화사 봄은 음반제작사 내가네트워크㈜ 측과 전격적으로 의기투합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촬영 현장의 배우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메이킹 필름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이채롭다. 영화의 주무대인 서해안을 배경으로, 고현정, 김승우, 송선미, 김태우가 모두 함께 여행을 떠난 것처럼 신나게 촬영한 비하인드 영상은 노래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모두에게 당장 해변으로 떠나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한다. 영화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고현정의 기존 이미지인 청순한 비운의 여주인공 같은 모습을 떠올리며 음악과 과연 어울릴지 걱정했던 쿨과 조PD는 뮤직비디오 편집본을 보고“진짜 해변의 여인은 고현정!”이라며 탄성을 질렀다고 한다.

여름 대표곡‘해변의 여인’과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해변의 여인> (감독_홍상수/ 제작_영화사 봄, 공동제작_전원사)은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보낸 남녀의 동상이몽 로맨스로 올 8월 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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