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국가대표 허미정과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 장하나가 지난 7월 6일 캘리포니아 위티어 및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美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쉽 지역 예선을 각각 1위로 통과하고 오는 8월 7일부터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허미정은 본선에서 우승할 경우 올해 퀸시리키트컵 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장하나는 현재 14세 5개월로 본선에서 우승할 경우 16세 2개월로 로라 바우어가 71년도에 세운 최연소 우승 기록을 1년 9개월 앞당기며 최연소 우승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허미정과 장하나는 그 동안 데이비드 레드베터 골프 아카데미가 운영하는 우정 주니어 선수단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왔으며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수석 코치 피터볼(Peter M. Ball)은 “두 선수의 숏게임 컨디션이 최상이다. 드라이버 샷이 장기인 두 선수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64강 안에만 들면 충분히 우승까지 넘볼 수 있다.”라도 말하면서 두 선수의 선전을 기대했다.

올해로 106회째를 맞는 U.S.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쉽은 7월 5일부터 12일까지 美 전역 18개 지역에서 예선이 진행 중이며 1라운드 스트로크 방식으로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이 대회는 88년 펄신, 98년 박지은, 04년 제인박이 우승했으며 올해는 04년도 우승자인 제
인박, 05년도 미국 여자 주니어 선수권 우승자인 김인경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본선 대회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오레건주에서 열리며 총 156명에서 2라운드 스트로크 방식으로 64명을 가린 뒤 매치플레이 방식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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