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박세흠 사장과 임직원 일동 수재민 돕기 성금 3억3천만원 기탁
대우건설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당한 수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국가적 재해 구호활동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대우건설 박세흠 사장은 “이번 폭우의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고,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정성이 실의에 빠져있는 수재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뜻을 전했다.
대우건설 박세흠 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해 1월 남아시아 지진해일(쓰나미) 피해때와 파키스탄 지진피해때도 성금을 모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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