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하우스텐보스 주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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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6-07-24 19:00
서울--(뉴스와이어)--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홍콩, 상해, 동경, 오사카에 이어 일본 속의 작은 네덜란드 하우스텐보스 주말여행상품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길게 휴가를 낼 수 없는 직장인들도 금요일 딱 하루 월차를 내면 쉽게 다녀올 수 있고, 아직까지 주말여행지로는 대중화가 덜 된 곳이기에 더욱 끌리는 곳. 더욱이 엔화 환율이 최근 820원대까지 떨어져 일본여행을 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때가 없다. 우리나라에서 1시간 반 거리. 가까운 일본 속에서 유럽의 분위기를 느껴보자.

네덜란드어로 ‘숲 속의 집’을 뜻하는, 세계최대의 유럽형 테마파크인 하우스텐보스. 잠실 롯데월드의 14배, 잠실주경기장의 30배가 넘는 광활한 대지 위에 세워진 17세기 네덜란드의 모습이 완벽히 재현된 곳. 실제 운하의 도시처럼 6km나 되는 거대한 인공 운하에 바닷물을 끌어들여 돛을 편 범선이 여유롭게 운하 위를 떠다닌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넓게 펼쳐진 튤립 꽃밭 가운데 한가로이 돌고 있는 풍차, 유럽의 거리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골목과 상점, 호텔 등. 도쿄 디즈니랜드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과 같이 테마파크로만 단정 짓기에 하우스텐보스는 그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쇼핑거리에서 확실히 다르다. 저녁에는 레이저쇼, 불꽃놀이 뿐 아니라 9월 3일까지 열리는 ‘하우스텐보스 서머페스티벌’에서 캐리비안 댄스, 아르헨티나 탱고쇼 등 더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세보 대표관광지인 아시카이펄시티에서 구주쿠시마 유람선과 유미하리다케 전망대에서 99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구주쿠시마 섬의 아름다운 모습을 관람한다.

또한 일본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운젠의 지옥온천에서 일본온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천연온천수가 끓어오르는 다양한 모습이 마치 지옥의 모습 같다하여 지옥온천이라 불리는 이 곳은 1600년대 일본중앙정부의 크리스천 탄압 시기에 기독교도들이 처형당한 장소로 이용된 역사적 연유에서인지, 같은 지옥곡이지만 벳부의 지옥곡보다 더 ‘지옥’같은 느낌을 준다. 운젠지옥온천에서는 운젠만의 먹거리인 유황증기로 찐 달걀과 함께 ‘라무네’라는 유리구슬이 들어있는 명물사이다를 꼭 맛보자.

일정: 사세보-하우스텐보스(2박)-운젠-후쿠오카. 금요일 이른 출발 일요일 늦은 도착. 매주 금요일 출발예정. ₩699,000부터 포함내역: 왕복항공료, 호텔숙박료, 하우스텐보스 2일 프리패스권, 일정표 상의 식사 및 관광지 입장료, 인천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포함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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