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위협예·경보서비스 ‘시큐어캐스트 v5.0’ 출시
이번 새로운 버전에는 △제로데이공격(Zero Day Attack) 형태에 대응해 위협정보의 신속한 열람과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퀵타임가드(Quicktime Guard)’ 기능 △위협 탐지 및 차단 패턴을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업데이트(Express Update)’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침입방지시스템(IPS)과 침입탐지시스템(IDS)의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에서 한단계 개선되어 신규 등록 패턴의 편리하고 빠른 접근과 즉시 적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시큐어캐스트 이용고객은 제로데이공격 발생 전 취약성,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등 각종 위협정보과 예·경보 내역을 확인함과 동시에 연동제품을 이용한 사전 차단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됐다.
윈스테크넷 침해사고분석대응팀(CERT)의 손동식 팀장은 “취약성 발견에서 공격도구 개발까지의 시간이 단축된 제로데이공격 형태가 증가하면서 기업의 위협예측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며, “시큐어캐스트를 이용해 위협에 대한 정보력과 판단력을 확보하고 정보습득과 동시에 즉각적인 대응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윈스테크넷은 정보보안의 핵심축이 위협에 대한 실시간 대응에서 사전 예측과 방지로 변화하고 있다고 보고,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큐어캐스트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시큐어캐스트(SecureCAST)는 국내외에서 신규 발생되는 취약성 정보와 위협상황을 신속하게 취합, 분석하여 국내 환경에 적합한 위협예측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국내 700여 개 기관 및 기업의 보안관리자 1,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시큐어캐스트의 주요 서비스 내역은 △전국 16개 시도별 위협탐지센서와 해외 20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위협정보를 바탕으로 국내/외 각 지역별 위협상황을 보여주는 위협관리 △취약성, 악성코드, 포트별 취약점, 스파이웨어 등의 위협정보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위협에 대한 조기 예·경보 △일간/주간/월간 위협분석보고서 등이며, 서비스 등급에 따라 차등 제공된다.
시큐어캐스트 서비스 등급은 스나이퍼 제품군을 사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고객등록을 통해 이용 가능한 일반등급과 별도의 계약을 통해 유로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및 플래티넘 등급으로 구분된다.
시큐어캐스트의 모든 위협정보는 윈스테크넷의 침해사고분석대응팀(CERT)의 신속한 정보수집과 지속적인 연구활동으로 축적되어 기업 보안관리자의 사전 및 실시간 대응과 정확한 상황판단을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기획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016-9288-281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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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9일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