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 웹 2.0 기반의 마켓플레이스 ‘댓글경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커뮤니티 포털 드림위즈(www.dreamwiz.com 대표 이찬진) 매니아트렌드가 기존의 '댓글경매' 서비스를 소비자가 체험기를 보고 스스로 가격을 결정하고 구입 할 수 있는 웹 2.0 기반의 마켓플레이스로 새단장 했다. (http://mt.dreamwiz.com/Auction/AuctionList.asp)

드림위즈 ‘댓글경매’란 매일 등록되는 디지털 제품에 대해 유저들이 24간 동안 희망가격 댓글을 달아 입찰하고 구매까지 가능한 서비스로 제품 당 입찰 댓글이 평균 300개에 이르는 등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경매쇼핑몰의 경우 판매자가 정한 즉시구매가가 있고 입찰가격이 적정수준에 미치지 못하면 유찰도 가능하기 때문에 경매 시작부터 판매가격이 미리 형성되는 반면, ‘댓글경매’는 체험기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판단하고 가격을 정해 경매에 참여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소비자간의 경매’가 가능하다.

특히 제조사에서 직접 공급한 제품에 대해 사전 판매가를 정하지 않고 경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기존 가격비교사이트 최저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 구입이 가능하고 PMP, HDTV 수신기, 통합 리모콘 등 아직 대중화 되지 않은 최신 IT 제품에 대한 정보나 사용법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최근 진행된 MP3 플레이어의 경우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최저가 22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지만 ‘댓글경매’에서는 15만원에, 최저가 279,000원인 19인치 LCD 모니터는 188,000에 낙찰되었다.

결국 제조업체는 별도의 마케팅 비용 없이 제품 공급만으로 구전 홍보효과와 동시에 사전 관리를 할 수 있고, 소비자는 제대로 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드림위즈 역시 새로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수익 구조 다변화가 가능해져 공급자, 소비자, 제공자 모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위즈 매니아사업부문 이태훈 부문장은 "온라인 쇼핑시장이 일반 쇼핑몰에서 이후 판매자와 소비자가 만나 직접 거래를 하는 ‘오픈마켓’으로 진화해 왔는데, 앞으로는 초기사용자들의 체험기를 보고 소비자가 직접 가격을 정하는 새로운 개념의 ‘소비자간 경매’가 온라인 쇼핑의 한 영역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현재 ‘댓글경매’는 객관적인 체험기 작성이 가능한 IT 제품 위주로 진행되지만 제품평가에 대한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군을 다양화 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드림위즈 매니아트렌드(http://mt.dreamwiz.com)는 디지털 제품을 미리 사용해 보고 작성한 사용기를 통해 제품의 장단점과 효율적인 활용 방법, 개선점 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일반 기업들에게 마케팅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포털 사이트 최초로 체험마케팅을 실시하여 휴대폰, P3플레이어, 네비게이션, 영상, PC관련 제품 등 현재까지 총 35개의 다양한 제품에 대해서 체험단 행사를 진행했다.



드림위즈 개요
드림위즈는 인터넷 포털 서비스로 메일, 검색, 홈피, 클럽, 메신저, 쇼핑 등 다양하고 안정된 웹서비스와 국내 최고의 매니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층 깊이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웹컨텐츠와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등을 연동하는 폭 넓은 서비스,충성도 있는 회원들을 바탕으로 인터넷 광고, 검색 키워드 광고 등에서도 광고주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reamwiz.com

연락처

강민정 대리 02)3434-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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