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태풍과 장마이후 금주부터 피서객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25일을 기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제3호 태풍 “에위니아”와 7.14~18일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에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가 끝나면서 많은 피서객들이 금주부터 일시에 바닷가, 하천, 강, 계곡 등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7월 25일부터「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소방방재청에서 최근 3년간에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연간 발생건수(292건)의 62%가 여름 휴가철 6~8월 사이에 발생(182건)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본격적으로 휴가가 실시되는 7월말에서 8월초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작년의 경우 하루('05.8.3)에만 40여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하는 등 7.15~8.15 한달 간 총 6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사망 53명 등 인명피해 발생

금년의 경우 6월 23일 처음으로 해수욕장(전남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된 이후 전국적으로 28건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26명이 사망하였으며(부상 3, 구조19)

지난 주말인 22일(토)에는 충북 진천군 농다리 부근 하천에서 초등학생 10여명이 물놀이 도중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지고 인솔교사가 물에 뛰어들어 구조하는 과정에서 어린이 1명과 교사가 사망하는 등 주말에만 6건의 사고로 8명의 사상자(사망 7, 부상 1)가 발생하였음

따라서,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피서·행락객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와 주요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일제히 점검·정비하고

※ 지난 7.2~14 까지 지자체 및 안실련 등 유관기관과 해수욕장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지방자치단체, 국립공원관리공단 등과 연계 협조하여, 피서객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7월 25일을 기하여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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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전략상황실 토목사무관 김종수 02-2100-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