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조달물자 대금의 청구와 지급이 조달청 본ㆍ지방청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게 되었다.

조달청(청장 김용민)은 지금까지 최초 계약을 체결한 본청 또는 지방청에 방문해야 했던 Off-line(서류·방문) 대금청구 분도 8월부터는 본ㆍ지방청 전국 어디서나 청구와 지급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는 조달업체가 비록 서면으로 대금청구를 하였더라도 청구서 접수 부서와 계약내용 확인부서 간에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완료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조달업체는 편리한 전국의 어느 조달청이나 방문하여 대금청구서를 제출할 수 있고 접수한 아무 청에서나 청구요건 및 계약조건 등 모든 내용을 종결 시스템 화면 상에서 확인하고, 바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입금해 주게 된다.

특히 고액이고 자주 발생하지 않는 총액계약의 경우 90%가 서면(Off-line)으로 대금청구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프로세스 개선으로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달청에서는 2002년 나라장터가 개통된 이래 납품 확인, 대금청구 및 지급업무가 전자적으로 처리되는 전자대금 결제방식을 운영하여 현재 전 공공기관과 조달업체가 이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일부 인프라 또는 마인드 부족으로 공공기관 또는 조달업체 중 하나라도 업무절차를 전자적으로 처리하지 않을 경우 이용할 수 없게 됨으로써 아직 전체 대금 지급건의 40% 정도가 직접 서류에 의한 Off-line으로 처리되고 있었다.

구자현 전자조달본부장은 “지난 2002년부터 전자대금 결제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이용이 편리하도록 꾸준히 개선해 왔지만 부득이 이를 이용할 수 없어 오프라인으로 청구하는 경우라도 편리하고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여 고객만족에 한 걸음 더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조달청 개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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