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김태현 전 정통부 차관 영입

서울--(뉴스와이어)--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김태현(金泰賢, 57세)전 정보통신부 차관을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태현 회장은 행시 13회 출신으로 재무부 증권정책과장, 재정경제원 예산실 사회교육예산심의관, 기획예산처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쳐 지난 2002년 2월부터 2003년 4월까지 정보통신부 차관을 역임했으며 2003년 4월부터 2006년 7월까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원장을 맡으며 IT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하나로텔레콤은 “김태현 회장은 우리나라 IT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종합멀티미디어 회사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연락처

하나로텔레콤 PR팀 김홍식 차장 6266-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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