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은 삼성전자, LG전자등 국내 휴대폰 셋트업체들의 부진한 2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19.0%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회복하면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되 2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코아로직은 2분기 매출액 472억원(QoQ -7.4%, YoY +21.2%), 영업이익 89.7억원(QoQ +6.2%, YoY +24.3%)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률도 1분기 16.5%에서 19.0%로 2.5%p 증가하였다.
국내 셋트업체들의 실적부진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지만 평균 ASP가 4배 이상 높은 MAP 매출비중이 80%수준으로 증가하면서 1분기 대비 영업이익률이 증가하였다.
하반기에도 멀티미디어 휴대폰 비중 증가로 안정적 성장 이어질 전망
코아로직은 휴대폰 산업이 계절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는 3분기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모델에 이어서 LG전자의 주력 모델인 “쵸콜렛폰”의 폴더형 모델에 코아로직의 MAP가 채택되면서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분기 대비 10%가 넘는 단가인하에도 불구하고 멀티미디어 휴대폰의 비중이 4분기에는 국내 생산 휴대폰의 20%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코아로직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000원을 유지한다. 2분기 영업이익이 추정치 보다 높았지만 예상보다 빠른 단가 인하 속도를 고려하여 국내 셋트업체들의 휴대폰 출하량 증가를 상회하는 큰 폭의 매출과 이익증가는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추정치보다 높은 MAP 매출비중으로 얘상보다 영업이익 증가
코아로직은 추정치보다 높은 80%의 MAP 매출비중을 기록하면서 예상보다 높은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다.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분기 출하량과 매출액 감소를 고려하여 저가형 CAP 매출비중이 높을 것으로 추정하였지만 예상보다 빠른 멀티미디어 휴대폰으로의 전환으로 판매가격과 영업마진이 높은 MAP 매출 비중의 증가가 2분기 영업이익률 증가의 주요 요인이었다.
코아로직의 MAP 매출비중은 하반기에는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서 휴대폰 셋트업체들의 지속적인 단가 인하 압력을 당분간은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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