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지난 6월 30일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서 지식재산권 보호분야 최우수국으로 선정되어 “WCO 트로피 2006‘(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우리나라가 가짜상품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벗고,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보호의지를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수상에 크게 기여한 “관세청 지적재산권 보호 T/F팀 (관세청 통관전문관 조규찬, 조사전문관 김세훈, 행정전문관 권대호)”을「7월의관세인」으로 선정해 25일 시상했다.

관세청 가짜상품 특별단속본부(본부장 : 관세청 차장)에 소속된 동 T/F팀은 단속전략 수립과 가짜상품선별시스템(Spider system)을 개발하여 가동하였으며, 국내 유관기관과의 지식재산권 보호 정보교류협의회 구성·운영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제컨퍼런스 가짜상품전시회 개최 등으로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보호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한편, WCO 지적재산권 최우수국 제안서 및 증빙자료 작성·제출과 관세청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단속활동상을 홍보함으로써 우리나라가 WCO 지식재산권 보호분야 최우수국으로 선정되어 국제적으로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분야별 유공직원’으로는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중국산 가짜상품인 버버리 의류 등 진품시가 51억원 상당과 중국산 의류를 한국산인 것처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의류 44,800점(미화 32만불 상당)에 대하여 관리대상 화물로 선별함으로써 적발에 기여한 인천세관 화물검사과 통관전문관 이강원씨(515세, 男)가 수출입통관분야에

사후심사를 통하여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기술인 SIP(System In Package)와 광학용 필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내부구성에 대한 제조공정 및 품목분류의 오류사례를 분석을 통하여 관세 등 13억원을 추징한 서울세관 납세심사과 심사전문관 양현씨(34세, 男)가 심사분야에

환치기를 이용한 870만불 상당의 외화를 해외로 밀반출하고, 짝퉁명품시계(진정상품시가 156억원 상당)를 밀수입한 것을 적발한 서울세관 외환조사1과 조사전문관 정영주씨(47세, 男)가 조사분야에 각각 선정되었다.

관세청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관세행정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이달의 관세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특별승진 등 인사우대, 해외 선진국 시찰 등 각종 특전이 부여된다.

‘이달의 관세인’ 제도는 '02년 3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56번째이며, 그 동안 ‘이달의 관세인'은 55명, '분야별 유공자'는 172 명 등 총 227명이 선정된 바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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