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국최초로 대기와 토양환경에 대해서 다이옥신 오염도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02년 수원, 안양, 안산 등 세 지역에만 추진하던 대기 중 다이옥신 오염도 조사를 성남, 부천, 시흥지역을 포함해 현재 6개 지역에서 년 6회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대상지역을 확대해서 오는 2007년까지는 10개 지역에 대한 감시망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의 오염도평가를 위해서 수원 등 도내 10개 시의 30개 지점을 매년 조사해 다이옥신오염 진행정도 평가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내에는 다이옥신의 주요 배출원으로 인식되고 있는 시간당 25kg이상 소각시설이 약1천여 개가 가동되고 있다. 또한 공단과 자동차 교통 등이 밀집돼 이곳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 대기와 토양에 오염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환경매체의 검사방법이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소요돼 지속적인 검사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등 1회성 검사로 끝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다이옥신 상시 모니터링은 환경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조사로, 오염진행정도를 평가 보완해 다이옥신 저감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보호를 위한 환경정책에 한발 더 다가서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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