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주식 조정장에 유리한 주가지수 정기예금 3종류 판매
▲‘적극형 13호’ 정기예금은 예금 신규일과 만기지수 결정일의 지수를 비교하여 이율이 결정된다. 기본금리 2%를 보장하고 결정지수가 신규일대비 20%미만 상승시 최고 연 11.88%까지 지급된다. 또 기간 중 장중지수가 1회라도 20%이상 상승시 4.50%로 이율이 확정된다.
▲‘안정투자형 15호’정기예금은 예금 신규일과 만기지수 결정일의 지수를 비교하여 이율이 결정된다. 기본금리 1%를 보장하고 결정지수가 신규일 대비 10%만 상승해도 연 9%가 지급된다. 또 기간 중 1회라도 25%이상 상승시 4.84%로 이율이 확정된다.
▲‘멀티찬스형 6호’정기예금은 일시적인 국내 주식시장의 급등락에 대비하여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으로, 1년 만기동안 총 4번의 결정지수 확정기회를 부여한다. 그 중 최고점으로 결정지수를 확정하여 수익률이 결정되는 구조로 30% 상승시 최고 연 10.2%의 수익률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예금신규 기준일인 06년 8월1일 KOSPI200 마감지수가 160, ①1회:06년 11월1일 마감지수180, ②2회: 07년 2월1일 마감지수150, ③3회: 07년 5월2일 마감지수 200, ④4회 :07년 7월27일 마감지수가 180이였다면 가장 높은 3회째 마감지수인 200로 결정지수를 확정하는 구조이다.
코스피 200지수에 연동하는 이번 3가지 지수연동정기예금은 개인 및 법인의 가입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인 1년 만기 상품이다. 개인의 경우 1인당 4천만원까지 세금우대가 가능하며 원할때는 언제든지 원금의 90%까지 예금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상품개발 담당자는 “ 이번에 판매되는 주가지수상품은 주식시장이 급등락하는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구조의 상품이다.” 며 “ 주식시장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더욱 진화된 주가지수 상품을 출시할 것이다.” 고 밝혔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연락처
상품개발부 차장 정재훈 2002-2831
하나은행 공보팀 이정대 과장 02-2002-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