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서는 서해특산 어류인 참조기의 대량 종묘생산기술 개발 확립으로 향후 양식산업화 가능성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오는 7월 27일 관련 연구원, 학계, 양식어업인 및 지도기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조기 연구결과 발표 및 양식산업화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참조기의 조기(早期) 養殖産業化를 추진하기 위하여 2005년 5월 13일에 생산한 참조기 치어 20,000마리를 해상가두리 양식장, 육상양식장, 축제식양식장에 시험분양을 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2006년 5월에 전장 20㎝내외로 성장함으로서 자연산 2년 정도의 크기인 18㎝내외 보다 성장성이 월등히 우수하였다.

따라서 향후 養殖産 2년이면 상품성 크기인 24.0~26.0㎝(약 250g)까지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양식산업화가 기대된다.

또한 참조기의 종묘생산과 양식에 관한 연구자료는 세계적으로 전무한 실정인 바, 이번 연구를 통하여 생태학적 기초자료 확보는 물론 국내 양식어류의 품종 다양화 요구에 따른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였다.

한편 서해수산연구소에서는 2006년도까지 확립한 종묘생산기술을 바탕으로 2007년도에는 제주도 외해가두리 양식장과 거문도 가두리 양식장, 동해안 육상양식장 등에서 참조기 양식산업화 추진과 연안자원 회복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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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산연구소 양식연구팀장 조기채 연구관 송홍인 연구사 강덕영/이진호/강희웅 032-745-0555, 0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