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주가연계펀드(ELF) 2종 모집

서울--(뉴스와이어)--하나금융그룹 대한투자증권(사장 趙王夏)은 현대모비스 + 기업은행 두 종목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한 First Class 투스타 펀드’와 한국전력 + 현대차 기초자산 주가연계증권에 투자하는 ‘동양 2Star 펀드’ 2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 First Class투스타 펀드’는 가입 후 매 6개월 중간평가일에 현대모비스 및 기업은행의 종가가 기준주가(7월31~8월2일 종가평균)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에 연14.5%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동양 2Star 펀드’ 역시 매6개월 중간평가일에 한국전력 및 현대차의 종가가 기준주가(7/31,8/1 종가평균)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13.5% 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 투자 구간별 기준주가 대비 조기상환 조건(두 펀드 동일)
- 최초 6개월: 85%, 12개월: 80%, 18개월: 75%, 24개월: 70%

‘대한 투스타 펀드'는 2년 만기로 만기까지 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투자기간중 50% 이상 하락했던 적이 없고 만기시 두 종목(현대모비스 + 기업은행)의 종가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50% ~ 70%일 경우는 원금 + 연 7.5%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투자 기간중 한 종목이라도 50% 이상 하락했던 적이 있고, 만기시 한 종목이라도 주가가 30% 이상 하락한 경우엔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주가 하락률이 펀드 상환수익률이 된다. 조기상환 외에 중도해지시는 1년 미만은 환매금액의 5%, 2년 미만은 4%의 수수료가 있다.

‘동양 2Star 펀드’도 2년 만기로 조기상환 없이 만기까지 간 경우 두 종목(한국전력 + 현대차) 모두 운용기간 중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 + 5.0%의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운용기간중 40%이상 하락했던 적이 있고, 만기시 30% 이상 하락한 종목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20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하며 조기상환 외에 중도해지 하는 경우 환매 금액의 5%의 수수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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