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여름 휴가도 회사가 알아서 척척

서울--(뉴스와이어)--르노삼성자동차(대표 이사 : 장 마리 위르띠제)는 임직원의 사기 진작 및 쾌적한 여름 휴가를 위해 전국 3개소에 임직원 하계 휴양지를 운영한다.

7월 29일부터 충남 태안 마검포, 경북 영덕군 고래불 해수욕장, 전북 남원 지리산 달궁 등, 전국 유명 3개 피서지에서 운영되는 르노삼성 임직원 전용 하계 휴양소에서 임직원들은 전용 휴식공간을 제공 받을 뿐만 아니라 탈의실, 주차장,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 지원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운영 요원을 상주시켜 편의 사항을 최대한 지원하고, 장기 자랑, 물고기 잡기 대회, 르노삼성 도전 골든벨, 야외 영화관 운영, 비치 발리볼 대회 등등 임직원 가족들이 모두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사원 자녀들에게 영어 학습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부모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고양 할 수 있도록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임직원 자녀 합숙 영어캠프>를 부산공장 내 기술연수원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영어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생 및 중학교에 다니는 총 200명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우체국, 경찰서, 병원등 다양한 테마 환경에서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양질의 영어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교육 기간중 자동차 조립 라인 투어를 통해 자동차 제작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의 시간도 주어진다.

특히, 합숙으로 진행되는 4박 5일간의 합숙 기간 동안 부인과 오붓하게 휴가를 보낼 수도 있고, 영어 캠프 일정 동안 자녀들의 숙식비, 교통비 등 모든 비용을 회사에서 부담하여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영어 캠프에 자녀를 참가 시켰던 수출팀 황준호 과장은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캠프 참여 아이들이 우리 회사를 자랑스러워 한다는 점에서 더 의의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하계 휴가비를 50만원 지원한바 있다.

웹사이트: https://www.renaultsamsungm.com/2017/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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