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스릴러 ‘센티넬’ 의미는 무엇?

서울--(뉴스와이어)--<센티넬>은 마이클 더글라스와 키퍼 서덜랜드가 출연해 치밀한 두뇌게임을 선보이는 고감도 액션 스릴러이다.

<센티넬>은 변함없는 카리스마 마이클 더글라스와 <24>로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로 우뚝 선 키퍼 서덜랜드의 출연으로 미국 개봉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인만큼 네티즌들도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영화 <센티넬>에서 ‘센티넬’ 뭐예요?’ 란 질문을 통해 영화 제목에 대한 의미를 묻는 등 벌써부터 관심이 대단하다.

사전적 의미
sen·ti·nel〔 〕 n.
1 《문어·시어》 보초, 파수병;망꾼, 지키는 사람, 감시, 파수
2【컴퓨터】(특정 정보 블럭의 시작과 끝 또는 자기 테이프의 마지막 끝을 나타내는) 표지

부가적 의미
Sentinel은 미국 재무성 소속의 경찰 기관의 Secret Agent
Secret Service는 국가 안보를 위한 첩보 활동, 국가 주요인물 경호 등의 특수 임무 수행

‘센티넬’은 사전적 의미로는 ‘보초, 파수꾼’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영화에서는 재무성 소속의 경찰 기관인 Secret Agent를 일컫는 말로 사용된다. 이들 ‘센티넬’은 대통령의 경호를 비롯 백악관의 안보를 위한 각 종 첩보 활동을 수행한다. 이런 점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대통령 산하의 경호업무만을 담당하는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과는 차별화된다. 실제 미국은 대통령 권력의 확대를 막기 위해 별도의 대통령 경호실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

영화 <센티넬>은 전직 ‘센티넬’인 제랄드 페티비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Secret Agent들의 기술과 일상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여기에 141년 미국 역사상 최초로 미국 안보국 내부에서 벌어지는 대통령 암살 음모를 영화화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사실감 있는 ‘센티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영화 주인공들은 전직 ‘센티넬’의 조언에 따라 사격 훈련을 기본으로 한 Secret Service훈련을 그대로 받기도 했다.

<센티넬>은 하루아침에 안보국 최고의 베테랑 요원에서 대통령 암살 배후로 지목된 피트 게리슨(마이클 더글라스)과 그의 제자이자 냉철한 판단력으로 최고의 수사실력을 보이는 데이빗 베킨릿지(키퍼 서덜랜드)의 스릴 넘치는 실시간 두뇌게임을 그린 영화로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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