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제3회 문화재 사진촬영 작품전’ 작은전시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대표적 조선시대 동성취락으로 수많은 조선시대 상류주택을 포함하여 양반가옥과 초가집 150 여호가 집중되어 있는 경주 양동마을을 주제로한 「제3회 문화재 사진촬영 작품전」을 개최한다.

1984년 12월 24일 중요민속자료 제 189호로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을 주제로 촬영된 이번 전시는 한국적 정취가 가장 완벽하게 살아있는 마을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한 뛰어난 건축물과 500년간 다져온 유가의 법도와 선비의 기풍으로 많은 명공(名公)과 석학을 배출한 유서깊은 양반마을로 우리 조상들의 삶의 흔적 찾을 수 있는 또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이라는 빛과 시간의 흐름을 통하여 우리 전통가옥의 아름다움과 조상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이루어진 이번전시는 제 3회 문화재 사진촬영 강습회 수료자들의 사진작품으로 8월 1일부터 20일까지 박물관 2층에서 75점이 전시된다.

-제3회 문화재 사진촬영 작품전시-
1. 전시기간 : 2006. 8. 1.(화) ~ 8. 20(일)
2. 전시주제 : 경주 양동마을
3. 전시작품수 : 제 3회 문화재사진촬영 강습회 수료자 사진작품 75점


웹사이트: http://daegu.museum.go.kr

연락처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실 이승은 053-768-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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