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7천만 한반도인의 가슴을 울릴 본격 팩션블록버스터 <한반도(감독 강우석, 제작 KnJ엔터테인먼트)>가 개봉 2주차만에 전국 274만명을 동원해 전국적인 ‘한반도 열풍’이 더욱 몰아치고 있다. 이에 ‘한반도 열풍’과 함께 또 하나의 열풍이 불고 있다. 바로 영화 <한반도> 강신일의 훈남 열풍. 훈남은 ‘훈훈한 남자’를 가리키는 10대들의 신조어로 꽃미남이 멋진 외모로 승부한다면, 훈남은 외모에 상관없이 수줍은 미소, 터프한 말투 혹은 남을 배려하는 세심함 등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이는 각 지역의 무대인사에서 <한반도>의 강신일이 중후하고 낮은 목소리로 첫인사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다섯 주연 배우들 중 가장 열광적인 관객 반응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고종황제 최측근인 내시의 증손자”로 캐릭터를 소개해 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재치있는 유머까지 선보여 관객들은 강신일의 매력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강신일은 <한반도>에서 국새를 찾는 핵심인물인 고종황제의 최 측근 내시인 김홍순 내관의 증손이자 도굴 전과 7범 김유식으로 출연, ‘역사학자’ 민재(조재현)와 함께 국새를 찾아 나선다. 국새를 찾는 과정에서 강신일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영화 곳곳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역시 ‘한국영화 최고의 연기파 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도마뱀><미스터 소크라테스><공공의 적2><썸><실미도><광복절특사>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국영화 최고의 감초로 자리잡아온 강신일은 <한반도>에서 지금까지 다져왔던 연기의 내공을 아낌없이 펼치며 영화의 감초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주연 배우로서 전혀 부족함이 없는 연기를 펼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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