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는 7월 25일 14시30분, 도청 회의실에서 광주·전남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호남권 전략산업 인적자원개발 성공사례 및 경쟁력 강화방안」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지역간 경계를 넘어선 지역인적자원개발(RHRD) 활성화의 장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교육인적자원부 임준희 정책조정과장의 국가차원에서의 전략산업부문의 인적자원개발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전북과 광주·전남의 산·학·연 각 분야에서의 전략산업 부문 인적자원개발 성공사례와 지역전략산업에 필요한 양질의 인재양성을 위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교육인적자원부 임준희 정책조정과장은 주제발표에서 지자체의 인적자원개발 전담부서 부재 및 정책조정기능 미흡을 지적하고 시·도지사가 주관하는 협의회 운영 등의 관련기관 네트워크 구축방안과 지자체의 인적자원개발(HRD)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통한 정책역량 강화방안을 제시했다.

조선대학교 유양태교수는 광주전남 자동차 산업분야의 인적자원개발 성공사례를 통해 경영전략변화에 따른 ‘신경원칙’에 따른 인재육성의 필요성을 다음과 같이 제기하였다.

1. 직업과 전공에 대한 열정을 갖춘 개척정신이 함양된 인재
2.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창의적인 벤처창업역량을 갖춘 인재
3. 의사결정이 빠르고 민첩하게 실천할 수 있는 수요자 요구 적응형 인재
4. 새로운 기술을 습득한 후 체화할 수 있는 평생학습체계 구축

전북대학교 양균의 교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의 성공요인으로 정기적인 교육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교육의 필요성과 혁신교육기관별 교육프로그램 중복 방지를 역설하는 등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산업 우수인력양성사례를 소개하였다.

또한, GM대우 군산공장 문병택상무는 산학협력을 통한 GM대우의 인력개발성공사례를 부안줄포 자동차공고, 군장대학, 군산대학교, 호원대학교, 전북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실습과 도내 대학 우수인력을 채용, 취업과 연계시키고 있는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호남권의 전략산업인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한 인적자원개발 성공사례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학습위주의 심포지엄에서 사례 중심의 심포지엄으로 발전하였으며 중앙정책과 지방대학 그리고 기업체가 상호 자동차 산업분야의 인재양성과 경쟁력강화 방안을 모색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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