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통신사업부문 APAC 영업 부사장으로 레인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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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6-07-25 13:40
서울--(뉴스와이어)--통신 네트워크 관리 및 진단 제품의 세계적인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버니 레인키(Bernie Reinke)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통신사업부문 영업 부사장으로 새로이 영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레인키는 해당 지역에서 텍트로닉스를 대표하는 임원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모바일 프로토콜 테스팅, 무선 현장 테스팅, IP 진단 및 네트워크 관리 장비 등 모든 통신 사업 관련 제품의 판매 및 지원 활동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텍트로닉스의 린 캔터(Lyn Cantor) 통신사업부문 월드와이드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은 “텍트로닉스는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여러 차례 전략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레인키의 지도하에서 이러한 탄력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하고 이 지역의 통신 테스팅 및 관리 시장에서 우리 회사의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레인키는 텍트로닉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애질런트, 휴렛 패커드 등의 기업과 호주왕실공군에서 근무하며 전자, 항공 전자기기, 통신 시스템 분야에서 전문 경력을 쌓았다.

또한 레인키는 호주 엔지니어, 과학자, 관리자 협회(Association of Professional Engineers, Scientists and Managers, Australia)와 디킨 대학교(Deakin University)에서 기술관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멜버른 왕실 공과대학(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엔지니어링 준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레인키는 호주 골드 코스트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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