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뉴스 제공
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6-07-25 13:57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최헌규)은 25일 하반기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상반기 경영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발표했다.

다우기술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312억 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18억7천만 원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다우기술은 신규소프트웨어솔루션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매출과 이익이 확대되었고, IBM 소프트웨어 사업과 키움증권 IT아웃소싱 사업의 지속적 확대로 매출이익율이 33%에 이르는 등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키움증권 등의 관계사 실적호조로 지분법평가이익이 크게 발생하여 경상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한 160억 원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다우기술 최헌규 사장은 “다우기술은 지난 4년간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솔루션사업의 안정화로 올해 목표한 영업이익 50억 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사 고유의 사업영역에서 고수익구조가 확립되고, 관계사들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올해 경상이익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우기술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지난 3년간 집중적으로 투자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및 IT아웃소싱 사업의 비중이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IT서비스사업을 확대하여 수익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aou.co.kr

연락처

전략사업부 마케팅팀 정혁남 과장 02-3450-479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