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에 따르면 도시환경은 날로 악화되는 가운데 웰빙붐을 타고 환경의 중요성과 쾌적한 녹지공간에 대한 주민 요구는 증대되고 있는 실정으로 도시공간속에 녹지공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9개도의 1인당 평균 도시녹지 면적은 12.5㎡인 반면, 충청남도의 경우는 10.4㎡로 전국평균 1인당 녹지면적에 못 미치고, 런던 27㎡ 뉴욕 23㎡의 절반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어 도시숲의 조성이 절실하게 요청되고 있다.
도시숲의 기능은 직장인의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낮추어 줄 뿐만 아니라 주차장의 그늘은 여름철 주차장 온도를 5~9℃ 낮춰주고, 대기중 먼지 등 오염물질을 9~15%까지 저감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 학교숲은 학생들의 정서안정으로 학습효과를 높여주고 애교심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등 도시숲의 사회적·환경적인 기능은 매우 크고 다양하다.
연차별 추진계획을 보면 행정기관 63개 기관과 112개 학교를 대상으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40~45개소에 45억원씩 투자하여 추진하게 되며, 지원사업비는 현지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나 평균적으로는 개소당 1억원 내외가 될 전망이다.
주요사업내용은 담장을 철거하고, 조경석 쌓기, 대형목과 관목류·초화류 식재와 필요한 경우 파고라 등 약간의 휴게·편익시설도 병행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와 같은 담장허물기 사업은 효율적인 공간의 활용으로 400여억원의 토지매입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특히 부족한 도시녹지공간의 확충으로 주민의 삶의 질이 제고 될뿐만 아니라 친근한 행정기관의 분위기 조성과 주민과 주민간의 물리적 벽은 물론 마음의 벽까지 허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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