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문화재단은 지역문화공간이 지역문화의 중심센터로 강화되고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수기회의 장으로 확대되도록『지역문화공간 활성화사업』을 지난달부터 공모를 통해 펼쳤으며, 그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19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부천의 열린무대, 바탕골예술관, 광주예술극장, 휘스매직극장 4개 곳에 총 7천4백만원의 지원금이 지원된다.

금년 공모는 기존 소극장 위주의 공간에서 지역문화공간이라는 다소 포괄적인 개념으로 대상을 확장하였고 지원내용도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안이 요구되었다.

그 결과 지원건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연극, 음악, 무용, 예술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종류의 기획안이 접수됐다.

심사는 ‘선택과 집중’의 취지를 살려 효과적인 지원을 도모했으며, 지역주민을 끌어들일 수 있는 설득력 있는 프로그램의 포함여부와 잘 설계된 홍보방안의 유무를 주요 선정기준으로 삼았다.

그 외에도 문화공간이 공연을 위해 물리적인 요건들을 갖췄는가 라는 점, 공간의 운영이 지속적이며 계획적이고, 목표를 지니고 운영되는가라는 점을 참고하였다.

심사위원 조경환씨(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장)는 “인터뷰심사 시 열정과 자부심으로 문화공간을 운영하고자하는 의지가 대단했었지만, 몇몇 기획안은 자체사업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또한 지역주민의 호응을 끌어낼 수 있는지의 여부가 불투명한 작품들이 많았다” 고 밝혔다.

재단의 오세형 전문위원은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문화공간의 기획력과 공공성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어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개요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문화 정체성 탐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하고 경기도의 문화 비전을 만들기 위하여 1997년 7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문화재단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문화예술 향수·참여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개발 및 문화예술 교육, 문화유산의 발굴 및 보존 등 건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경기도민의 문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웹사이트: http://www.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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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진흥팀 오세형 전문위원 031-231-7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