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커뮤니케이션, 망개방이용 모바일게임‘그레이트후렛샤’ 첫 선
국내외적으로 게임산업의 경쟁이 심화되고 무선컨텐츠 유통구조의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될때마다 화두로 부상했지만 시기 상조,단말기 사양등의 문제로 활성화가 되지 않았던 망개방을 통한 모바일게임서비스가 드디어 첫선을 보임으로서 그 성패에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구름커뮤니케이션은 "휴대폰에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동시에 스팩터클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그레이트후렛샤"를 독립망(WINC번호 3339,http://www.g3339.com)을 통해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 마케팅 팀장 맹선주씨는 "2004년 디씨인사이드등 각종 인터넷게시판에서 300만히트 이상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플래쉬애니메이션 "그레이트후렛샤"를 원작자 후렛샤(가명)의 시나리오와 구름커뮤니케이션의 기술력, 언더그라운드 락밴드 "페이나크"의 음악으로 완성해낸 유쾌한 개그액션 모바일게임" 이라고 소개하면서 "일반적인 모바일게임의 유통경로와는 다르게 망개방을 통한 게임서비스이기 때문에 이동통신사등의 홍보 등을 기대할수 없고, 플랫폼라이센스 비용등의 비용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게임의 완성도와 다양한 이벤트기획에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망개방으로는 첫선을 보인 게임의 성공을 위한 준비를 소개했다.
이 회사 대표 이승훈씨는 "망개방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개발사들은 조용히 종전의 유통구조를 따르고 있는 입장이고, 독자기업의 힘으로는 이동통신자의 입지를 따라갈수 없기 때문에 게임의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했다"고 이야기하면서 "망개방이 되면 이통사와 개발사간의 갑과 을의 관계가 해소되고, 개발사에게 더 많은 기회가 보장된다는 망개방의 취지를 살려보기 위해서, 수년간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바일게임 업계의 활력소가 되기 위해서 결국은 망개방을 통한 게임 서비스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구름커뮤니케이션은 그레이트 후렛샤의 성공을 위해서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가격보다 높은 국제전화 5000원 통화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대량의 MP3플레이어를 경품으로 내거는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구름커뮤니케이션 개요
구름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인증솔루션, 모바일게임, 모바일커뮤니티 등 포터블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컨텐츠와 솔루션을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2003년 창업이래 모바일벨소리티켓, 유무선연동커뮤니티등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모바일의 효용성을 높이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개방형 통신망을 자체 구축하여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를 오픈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이통사를 거치지않고 개방형 통신방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gurum.com
연락처
(주)구름커뮤니케이션 마케팅팀 맹선주 팀장,02-764-3061,016-9335-7962,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