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브라운과 스크린 종횡무진 누비며 제 2의 전성기 맞아
영화 ‘친구’를 통해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을 한 천의 얼굴을 가진 유오성이 몇 년간의 휴식에서 돌아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과 ‘친구’를 통해서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그는 ‘챔피언’과 ‘장길산’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편안한 연기력으로 인정 받았고 KBS 2TV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2006년 또 다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5일부터 KBS 2TV에서 방송되고 있는 수목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에서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면서 남은 삶 동안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을 다하는 가족애를 보여줄 가장으로 분한 유오성의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늘 야근에 쫓겨 아이들에게 ‘투명인간’이 된 아빠의 모습과 맞벌이 아내와의 좌충우돌 대결 등 우리 현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연기하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투명인간 최장수’는 6일 2회 방송에서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KBS 수목 드라마의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가는데 유오성이 일조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린 영화 ‘각설탕’의 제작 보고회에서 극중 여성 기수 ‘시은’(임수정 분)을 훈련시키는 조교 역할을 맡은 유오성은 “배우가 작품에 출연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역할의 크고 작음을 떠나 관객과의 소통과 진정성”이라며 이번 영화에서 짧지만 선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에 힘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오성은 ‘각설탕’에서 움직임만으로도 말의 상태를 알아내는 놀라운 능력을 지닌 인물로, 특유의 빛나는 카리스마로 진중한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한편, 시나비전 관계자는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색깔 있는 배우 유오성에게 영화 및 드라마 시나리오와 CF 출연이 쇄도하고 있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가운데 후속 작품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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