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환경농업 바우처교육은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내용으로 다루게 되는데, 농업인 스스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교육내용 및 기간(1일, 2일, 3일, 1박2일, 2박3일)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적합한 교육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바우처 교육기관은 전국적으로 11개 교육기관이 선정돼 있는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순천대(순천시 매곡동)와 친환경농산물 민간인증기관인 (주)스페이스(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가 있다.
이에 따라, 순천대는 오는 28일부터 11월25일까지 1080명을 대상으로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및 농생대 작물학실험실 등지에서 1일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친환경 경종농업, 친환경 한우 및 번식우 생산, 미생물접종 종자 처리기술, 친환경 발효사료 제조기술 등 9개 교육과정이 총 24회에 걸쳐 실시된다.
(주)스페이스는 8월3일부터 12월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나 관행 재배농업에서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하려는 농업인 등 모두 7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친환경농업 인증제도 이해 및 방법, 친환경농업 기술, 유통, 실천·성공사례, 선진지 견학 등에 관한 내용을 1일 또는 1박2일 동안 광주과학기술원 대강당에서 전남대 교수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담당과장 등을 강사로 확보해 교육을 하게 된다.
이번 교육 수강을 원하는 농가는 시·군청 친환경농업 바우처교육 추진 부서에 희망하는 교육기관의 교육시기, 기간, 장소,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선택, 교육 쿠폰을 받은 뒤 자신이 원하는 교육기관에 이를 제출하고 교육을 받으면 된다.
양규성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농법, 농자재 사용법 등 전문 기술의 체계적인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농업인들에 대한 교육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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