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비전 확산 및 공유를 위한 혁신워크숍 개최
설립이래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혁신워크숍에는 임원을 포함, 소속기관장과 2급 이상 직원 총56명이 참석했다.
최병훈 이사장은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결과 해당부문에서 최하위를 기록함에 따라 전 직원 대상 현실 인식 계기마련과 혁신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워크숍 기획의도를 밝혔다.
산재의료관리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위기의식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자발적 참여를 통한 비전을 설정, 조직 활성화의 기초를 마련하고, 각종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혁신을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 성장기반을 조성하여 조직의 발전을 도모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제2차 혁신 워크숍은 7월 27일에서 28일까지 양일간 개최 예정이며, 3급 직원 총74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또한 4급 이하 전 직원에 대해서는 8월부터 5차에 걸쳐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한국생산성본부 연수원에서 총250명 대상으로 혁신교육을 실시하고, ’07년부터는 500명씩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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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7일 1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