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외과 및 재활의학계열 의료진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은 외과계열 특수분야 미세접합수술부문 특성화 촉진과 재활전문센터 조기 활성화 및 적정진료방안 정립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산재의료관리원 산하기관 의료진 총45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김재광 교수의 ‘미세접합수술분야 전문화 방안’에 대한 특별강연과 인천중앙병원 재활전문센터 유종원 소장의 ‘재활전문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이외에도 ‘재활전문치료대상자 선정기준 및 프로그램운영방안’, ‘외과와 재활의학계열의 협의진료체계 강화방안’ 등에 관한 병원별 과제 발표 등이 있었다.
또한 이번 의료진 워크숍에서는 산하 병원 외과계 진료활성화, 급성기환자 수술활성화, 응급실 활성화를 주제로 각 분야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가 열렸으며 밤늦은 시간까지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속에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워크숍을 준비한 관계자는 “이번 의료진 워크숍이 전 소속 병원 의료진이 함께 모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의료진 입장에서 본 병원 경영관련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향후 병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재의료관리원에서는 하반기에도 의료의 질 향상과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내과계열 의료진 워크샵, 진폐전문분야 의료진 워크샵, 고객감동경영 관련 의료진 워크숍을 계속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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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7일 1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