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5일 실국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들어 각종 재해규모와 피해가 점차 대형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피해주민들의 타격이 커 적정 보상 등 실질적인 회생발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각종 재해 보험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박 지사는 “재해발생에 따른 국가차원의 지원은 피해주민들이 재기하는데 너무 미흡하다”며 “현재 과수에 국한돼 운영중인 농작물재해보험제도의 대상품목 확대와 수산양식시설,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도 재해보험제도가 조속히 도입돼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적극적인 건의를 해 나가라”고 주문하였다.

박 지사는 또 “맛깔스런 남도음식은 타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우리지역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이 되고 있지만 음식의 종류와 양이 너무 많아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폐해와 남긴 음식의 위생적 처리상태 불량 등으로 관광객들로부터 지적을 받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박 지사는 “선진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 전개와 요식협회 등의 협조를 얻어 선진국 수준의 음식문화 도입을 위한 구체적 행동요령을 마련, 철저한 지도감독에 나서라”고 주문하였다.

박 지사는 이와 함께 “해마다 지방하천, 소하천 등의 하상정비와 준설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하천범람 등의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기전 유속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한 하천 배수로 관리와 함께 저수지의 준설 및 제방보전 등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한편, 박 지사는 “천혜의 자원인 도내 섬을 테마관광지로 개발하는 등 해양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있지만 섬마을의 고질적인 식수문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제한급수가 일반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1-2년내 섬마을 식수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방안을 강구해 나가라”고 시달하였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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