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황금연휴, 꿈에 그리던 크루즈 여행은 어떨까?

뉴스 제공
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6-07-25 16:51
서울--(뉴스와이어)--7, 8월 바캉스 문의가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발 빠른 여행객들의 추석상품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9월 30일에서 10월 8일까지 최장 9일의 황금 연휴에 크루즈 여행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추석특집 캐나다 뉴잉글랜드 주웰호 크루즈와 지중해 보이져호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 (문의:02-399-2399)

롯데관광 유럽팀에 따르면, 연휴 시작인 9월 30일 출발 유럽상품들은 이미 지역을 막론하고 마감이 끝난 상태이고, 10월 1일 출발 상품 또한 전 상품 몇 좌석 남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 유럽예약을 놓친 고객들은 호주, 뉴질랜드나 미주 상품으로 발길을 돌리는 상황.

대개 미주나 유럽 크루즈 상품이 적어도 15일 일정인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추석 연휴는 3일만 휴가를 낸다면 크루즈 관광이 가능하고 이 때가 마침 지중해와 뉴잉글랜드 관광의 최적기이므로 평소 크루즈 관광을 꿈꿔왔던 여행객들에겐 더 없이 좋은 기회이다.

지중해 보이져호 크루즈 10일 ₩5,490,000

지중해 여행의 성수기는 가을과 겨울이나, 크루즈 운항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6월에서 10월. 다시 말해, 기온이 가장 좋은 여행 성수기이자 순조로운 운항이 가능한 시기가 겹치는 9-10월이라 최적시기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일주를 떠올리게 하는 피사, 피렌체, 로마, 티볼리, 나폴리, 카프리 등 알찬 이태리 관광을 후, 일반패키지상품 일정에는 거의 없는 마르세이유, 니스, 에즈마을, 몬테카를로 등을 관광한다. 1999년 운항을 시작한 보이져호는 13만 8천톤으로 당시에 세계에서 가장 큰 유람선으로 주목 받았으며, 특히나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장과 같은 혁신적인 시설을 도입하여 이슈가 되었다. 승객을 압도하는 규모와 크루즈 중앙 홀을 훤히 볼 수 있는 복도층 방은 보이져급 이상의 유람선에만 있는 자랑거리. 주니어나 차일드 프로그램이 워낙 잘 짜여 있어 크루즈 승객의 연령대를 낮추는 데 공헌했을 뿐 아니라, 가족단위 크루즈로 아주 유명하다.

캐나다 / 뉴잉글랜드 쥬웰호 메이플 크루즈 10일 5,990,000

캐나다 국기 속에 단풍잎이 있을 만큼 단풍나무는 캐나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데, 9월 말은 캐나다 동부 단풍의 최절정기이다. 미국 유명 인사들의 휴양지로 유명한 뉴잉글랜드 지역과 캐나다 동부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빌클린턴이 재직 중 자주 찾던 마서즈 빈야드,세계적 문호 롱펠로의 고향인 포틀랜드,미국에서 2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아카디아 국립공원이 있는 바하버, 뉴잉글랜드의 대표도시이자 미국명문교육의 산지인 보스톤 등 잊지 못할 기항지들이 즐비하다. 2004년 5월 첫 출항한 쥬웰호는 운항개시한지 얼마 안 된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유람선. 승객 대 승무원비율이 3:1이 되지 않아 편안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보이져호와 같이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롯데관광은 전 객실 탁 트인 오션 뷰에 개인 발코니까지 딸려 있는 특실을 제공한다. 24시간 룸 서비스를 이용하여 발코니에서 아침시간을 갖거나 차를 마시며 크루즈 만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자.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연락처

롯데관광 홍보마케팅실 김이정 02-399-2265 011-549-423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