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해외체험 시리즈 - 미국 워싱턴디씨 아카데믹 인턴십

서울--(뉴스와이어)--<이색 해외체험 시리즈 2탄>

미국 워싱턴디씨 아카데믹 인턴십~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4년 해외 유학 연수 비용은 무려 5,519억원-

그러나 어학연수의 문제는 돈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 1개월 미만의 단기 어학연수 패키지도 500만원 이상은 족히 들어간다. 이러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효과 면에서 돈만 낭비하는 경우가 많아 그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이러한 어학연수를 대체할 만한 해외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소개함으로써 비용의 낭비를 막고 효과적인 연수 기회를 돕는 것이 이 시리즈를 마련한 목적이다.

두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미국 수도 “워싱턴디씨 아카데믹 인턴십(Washington D.C Academic Internship)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Washington Internship Institute(WII)는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 대상의 문화 교류와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세계 100여개 대학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연수기간은 15주인데, 크게 두 가지의 연수 과정으로 나뉘어 있다.

하나는 인턴십 과정인데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주 4일간 워싱턴디씨에 있는 기관 및 기업에서 풀 타임 인턴사원으로 일하면서 직무를 배우게 된다. 이 때 참가자 개인의 전공이나 장래 희망을 반영하여 인턴으로 일하게 될 기관과 해당 부서를 배정 받게 된다.

충분한 영어능력을 갖추었다면, 미국 정부기관이나 유엔 산하단체와 같은 기관에서의 인턴 체험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 다른 과정은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아카데미 세미나. 이 과정은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듣거나, 국회 견학, 보고서 작성 및 토론, 마케팅 플래닝, 그룹 미팅, 과학 실험 등 매주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간 네트워크를 형성시키고, 개인의 잠재력을 끌어 올리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인턴십 과정이 실제 직무를 접하면서 장래 직업적 목표를 구체화 하고 직무를 익히는 과정이라면, 아카데미 세미나는 참가자간 공동 활동과 토론을 통해 사고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으로 정의할 수 있다.

주말에는 참가자들 상당수가 무료 영어강좌를 듣는다고 한다. 무료 영어강좌는 시내 대학이나 교회 또는 외국인 지원센터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프로그램을 마치면 인턴으로 인한 기관에서 경력증명서와 교육기관의 이수증명서를 발급 받는데, 차별화된 이력서를 만드는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1년에 3번 열리는데, 봄 과정은 매년 1월 18일, 여름은 매년 5월 24일, 가을은 매년 8월 30일에 시작한다. 신청접수는 시작일로부터 2개월 전에 마감하므로 적어도 3개월 전에는 신청해야 한다. 전문대 이상 대학생은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및 상담은 미국 교육기관의 한국측 에이전트인 지에이코리아(02-711-1711)에서 할 수 있다. 매 시즌 별 참가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되어있다. 교육비 및 수속비는 15주 기준으로 416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goabroad.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지에이코리아인포 개요
지에이코리아는 2000년에 설립된 미국취업 및 해외인턴십 전문대행사 입니다. 10년간 약 2,000여명에게 해외취업 및 해외인턴십의 업체선정, 비자수속, 출국 대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며 지난 2003년 11월에는 처음으로 GS홈쇼핑에 미국인턴십을 소개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에이코리아는 미국 국무성 승인을 얻은 약 10여개의 미국 스폰서재단과 공식 계약을 체결하여 95%가 넘는 비자발급을 보장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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