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2006년 네 번째 특별전 ″해양과 미술전 - 물의 흔들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김종범)에서는 8월 20일(일)까지 금년도 네 번째 특별전으로 『해양과 미술전 - 물의 흔들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자연사박물관의 위상에 걸맞게 박물관과 미술의 만남을 통하여 해양문화의 토대마련을 위한 이번 특별전은 한국미협 소속 작가 10명의 회화작품 70여점을 전시한다.
모든 생명체는 바다에서 비롯되었으며, 바닷속 깊은 심연의 신비로운 세계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생명체가 혼연일치되어, 하나가 됨을 표현하고자 하는 노영설의 작품 〈심연〉,〈태고의 흔적〉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욕구 혹은 삶의 형태를 색이 주는 이미지와 형태가 주는 느낌으로 매치시켜, 생명체의 잠재적 욕구와 에너지, 그리고 치열한 생존 본능을 물고기로 대표되는 작은 생명체의 움직임과 이미지로 대치, 치환함으로서 우리네 인간의 삶과 환경적 요소를 재해석하고 있는 김웅의 작품 〈삶〉,
바다는 종종 우리에게 낯설고 신비한 곳에 대한 동경과 원형적 공간으로의 회귀라는 이중의 성격으로 다가온다라는 느낌의 임영선의 <길> 등 그 외에도 바다에 관한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시각을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방학을 맞은 학생뿐만 아니라 부산시민들에게 해양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공유하고 100여개국의 해양자연사전시품 24,000여점과 생물생태관찰을 위해 살아있는 열대파충류 등을 함께 관람하면서 다채로운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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