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치열한 동영상 광고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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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06-07-26 09:16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이 동영상을 통한 광고를 통해 기업 브랜딩 및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휴가시즌을 맞아 동대문닷컴(www.ddm.com)을 비롯한 CJ몰(www.cjmall.com), 인터파크(www.interpark.com)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은 동영상 전문 포털 사이트인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의 icf(인터넷 동영상 CF)를 통해 동영상 형태의 광고를 집중적으로 집행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다.

기존의 배너광고나 키워드형 광고가 아닌 동영상 형태의 광고는 올해 들어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 광고로 동영상포탈서비스의 해당동영상이 나오기 전에 보여지는 15초~20초 분량의 TV CF형태의 광고로 동영상 콘텐츠 앞이나 혹은 뒤에 삽입되어 서비스 된다. 동영상 콘텐츠 1개당 1개의 광고노출로 과다한 노출방식을 피해 사용자들의 거부감을 해소하였다.

또한 클릭율과 도달율은 일반 온라인 매체(포털사이트 포함)의 기본적인 광고 소재 형태인 배너 및 텍스트 광고의 평균 클릭율 0.1%에 비해 판도라TV의 ‘icf’ 동영상 광고는 20배에서 30배정도인 평균 2%~3%이상의 클릭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높은 클릭율은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의 특성상 잠재고객층인 네티즌들을 끌어들이는 직접적인 방법으로 관심을 받으며 올 여름시즌 최고의 광고방법으로 각광받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동영상광고의 특성상 직접적인 제품설명과 착용모습, 부수적으로 쇼핑몰 브랜드까지 알릴 수 있어 광고주 입장에서는 TV CF와 버금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5월 CJ몰은 쇼 호스트 공모전 홍보 icf를 집행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노출횟수 대비 클릭수를 나타내는 CTR(Click Through Rate)이 2.39%로 집계되었고, *CPR(Click Per Reach)역시 8.92%에 육박해 광고주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또한 6월에 오픈한 ‘온라인 라이브 쇼핑몰’은 1시간 동안 타겟층에게 집중 광고하는 독특한 방식의 시간타겟 동영상 광고를 선보여 온라인 라이브 쇼핑몰 서버가 폭주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CJ몰은 현재까지 icf형태의 동영상 광고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동영상광고에 대한 효과에 만족을 표하고 있다.

패션관련 상품의 집합소인 동대문닷컴은 지난 6월 중순부터 광고를 진행한 이후 기업 브랜딩의 상당한 상승효과를 가져왔다는 자체평가를 내렸다. 동대문닷컴의 장기진 마케팅 팀장은 “동영상 전문 사이트에 대한 높은 인기와 관심을 실감하게 되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을 비롯한 광고주들은 icf가 동영상을 보기 전, 후에 삽입되어 100% 노출이 되고, TV CF와 같은 형태로 거부감이 없으며, 클릭을 통해 해당사이트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방송CF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이 타 매체의 광고소재들과 차별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업체의 특성상 사용자들의 유입, 유출에 따라 효과가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시각적으로 마케팅 및 홍보효과가 높은 동영상 광고에 기존 인터넷광고 보다 상대적으로 집중 투자하는 것이 최근의 변화로 풀이된다.

또한 트래픽 규모도 일정수준 이상 도달하고, 방학을 맞아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도 동영상광고 시장이 급성장한 이유중의 하나다. 판도라TV의 경우 일평균 페이지뷰가 1천5백만 페이지뷰를 넘어서고 있으며 일평균 방문자도 75만명을 돌파해 웬만한 케이블TV 몇 개를 합쳐놓은 규모와 같다.

올해 하반기부터 인터넷 동영상포탈서비스가 광고주들로부터 시장규모가 있는 광고매체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동영상광고에 온라인 광고주들은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랩사인 DMC의 배기정 광고기획 본부장은 “최근 동영상 사이트의 높은 트래픽과 기존 광고인 배너광고 보다 높은 클릭율은 광고주들에게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만족할 만한 광고효과를 보여준다”며 동영상 전문 포털 사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판도라TV 사업본부의 박인철 본부장은 “온라인 광고처럼 유행에 민감한 시장이 없을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며 “icf처럼 15~20초짜리 동영상 광고는 사용자들이 클릭해 상품을 직접 구매하기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쇼핑몰 관련 업체들이 동영상 포털 사이트에 주목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곰TV는 20분 분량의 콘텐츠 앞에 약 20초 가량의 동영상 광고를 하고 있고, 다모임은 UCC동영상 뒤에 광고를 삽입해 진행하고 있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ando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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