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KB국민은행(www.kbstar.com/은행장 강정원)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의를 돕고자 을지로 5가 소재 오장동지점을 외국인 근로자 해외송금 특화점포로 지정하고 오는 30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해외송금 및 환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장동지점 인근은 매주 일요일마다 수많은 몽골인 근로자들이 모여 정보교환과 외로움을 달래는 몽골타운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외국인 근로자 해외송금 특화점포로 지정된 오장동지점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외송금 및 환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한국어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몽골인 근로자들을 위해 한국어와 몽골어가 유창한 몽골출신 안내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 근로자가 우리나라에서 받은 급여를 본국으로 송금하기 위해서는 은행을 방문해야 하지만 사실상 주중 근무시간에 은행을 방문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휴일인 일요일에 은행이 해외송금 및 환전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외국인 근로자들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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