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앞으로 장애인이나 장애인기업가가 중소기업 지원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경우, 애로상담은 물론, 방문서비스, 신청서 작성·접수·알선·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어려움을 돕는 장애인기업 전담의『F&D 기업서포터』제도를 마련하고 8월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F&D 기업서포터」:Friendly and Dedicated의 약자로 “친절하고 헌신적인”기업지원자

그동안 장애인들은 이동이 불편하거나 정보부족으로 창업이나 경제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특히 중소기업 지원기관 이용 시 담당자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왔다.

따라서 중소기업청은 장애인 기업활동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지방중소기업청 등 중소기업지원기관의 실무책임자 179명을「F&D 기업서포터」로 지정·운영하는 장애인기업 전담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앞으로 장애인이나 장애인기업가가 전화나 FAX 또는 E-mail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면「F&D 기업서포터」가 애로사항과 민원을 직접 원-스톱으로 해결해주게 된다.

인천시 남동공단에서 상·하수용 밸브를 생산하고 있는 한 지체장애인 기업대표는 최근 매출부진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 시범운영중이던 「F&D 기업서포터」의 방문서비스를 신청했다.

기업현장을 방문한「F&D 기업서포터」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제도 활용 등의 판로확대 방안에 대해 컨설팅을 하였고,

「장애인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아 정부입찰에서 장애인기업 가점 등의 우대를 받아 공공구매에 참여하였으며, 그 결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3개 공공기관에 4억원의 생산제품을 납품하게 되었다. 이 회사의 대표는「F&D 기업서포터」의 도움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은 앞으로「F&D 기업서포터」제도를 본격 시행하면 장애경제인은 자금지원기관 및 보증기관 이용이 편리하게 될 뿐만 아니라, 정부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F&D 기업서포터」의 활동실적을 주기적으로 평가·분석하여 애로사항과 제도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보완함으로써 장애인기업과 장애경제인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해나가고,

중소기업지원기관에 장애인의 보행·접근시설 설치와 장애인 홈페이지 운영 등 장애인 기업활동의 편의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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