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선거와 관련해서는 어려운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서 싸워준 후보들에 대해서 지도부들이 대단히 수고했으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주로 하셨다.
오늘 외교부 제1차관이 방문하여 소말리아에 억류되어 있는 동원호에 대한 현안 보고를 했다.
약 3개월 정도가 지난 사건인데, 소말리아에서 가장 악랄한 해적들에게 억류되어 있어서 협상에 어려움이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몇 번이나 합의된 내용을 파기하고 추가적으로 금전적인 요구를 계속하고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서 교섭이 마무리가 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해적과의 협상은 정부당국이 직접 나서서는 안 된다는 관례가 있기 때문에 협상은 동원수산이 나서서하고 정부당국이 거의 합숙해가면서 같이 협상전략을 짜고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동원호의 선장과는 무선으로 계속해서 매일 통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동원호 선원들의 상황을 체크하고 있는데, 건강상에는 문제가 없고, 식량상태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어제 MBC PD수첩에서 이 문제에 관해서 상황이 상당히 열악한 것처럼 보고한 것에 대한 오해불식을 위해서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가족들의 고통과 억류되어 있는 선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조속히 협상을 마무리 지어 국내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질의응답
- 선거결과는 어떻게 예측하고 있는가.
= 이번 선거 최대의 관심지역은 성북을과 부천소사다. 애초에 예상했던 싱겁게 끝날 재보궐선거가 아니라는 점은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 연이은 추태에 대한 국민적 실망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선거결과가 어떻게 되는냐와 상관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할 것이다. 투표율, 당일날 기후조건 등 여러 가지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재보궐 선거였고 특히 어느 쪽 지지자의 응집력과 조직력이 강한 것이 중요하다. 옛날 재보궐 선거의 추이를 보면 지지도는 우리 당이 높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진 경우가 많다.
투표가 끝나는 8시까지 지켜봐야 한다. 특히 최대의 변수는 투표율이다. 그 이상은 말씀드리기 어렵다. 결과적으로 성북은 3파전이 아니겠냐는 예측이다.
▷ 일 시 : 2006년 7월 26일 (수) 10:0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우상호 대변인
2006년 7월 2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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